임신초기낙태"한국과 미국의 산부인과의사들의 다른견해 한국 소파수술 VS 미국미프진 약물유산
우연한 기회로 해외 이민을 간 친구를 만났다.반가운 마음으로 술도 한잔 하고 하다나니 마음속 깊이 있는 말하고 싶지 않는 일도 말하게 되였다.그 낙태라는 얘기다.
우리나라 의사선생님을 믿지 않는것이 아니고 우리나라 의학기술이 미국보다 많이 좋지 않은것은 아닙니다.다만 임신초기낙태에 대해서 미국뿐만 아니라 해외와 많이 다르는 점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그래서 우리나라가 낙태죄가 있어서 그런다는 관점을 깨고 싶다.
불법이든 합법이든 산부인과에서 낙태를 원하면 무조건 소파수술을 권유하는것입니다.여기에는 미프진라는 낙태약 도입이 되지 않는것도 있겠지만 뉴스에서의 의산선생님 얘기나 의산협회에서는 수술의 부작용을 언급하지 않고 전부 약물유산에 대한 우려만 있다.이것은 객관적 견해가 아닌것이다.그럼 낙태알약 복용이 합법인 미국을 보자.
미국에서는 임신 8주 처럼 임신 초기(임신1주부터 12주까지)에 그래서 약물 배출을 권유 한답니다.약물 배출은 생리통 조금 심한정도의 통증만 있을뿐 돌기에 영향을 주지 않고 죽은 수정체 잘 배출이 되지요
그럼 한국병원에선 왜 자꾸 소파 수술을 권유할까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그 편이 돈이 되어 그런거 아닐까요 수술비용이랑, 아기 배출하는 약 한번 비용은 분명히 차이가 있으니까요.몇일전에도 친한 친구가 시험관 하다가 아기 유산이 되어서 (임신초기) 소파 수술을 했다 하네요.마음이 격해진 엄마들에게 다음 임신을 위해서 빨리 수술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염증이 생긴다 겁을 주고 소파수술을 권유 하지만,미국에서는 그게 얼마나 위험한건지 알게 되었어요 -ㅅ-)소파수술 자주 하면 결국 돌기가 마모가 되어서, 착상 자체가 힘들어지고 결국 자연 불임이 되는 지름길이 되겠죠.애초에 난 앞으로 애기 낳을 생각이 전~혀 없어 한다면 모를까. 임신계획이 있다면, 소파수술은 피하시고 약물 배출이 여자 몸에 데미지가 덜 가는 지름길 아닌가 싶습니다.아 ~ 물론 이 모든 이야기는 임신 초기에 해당됩니다. 임신 중기가 되면 결국 수술을 해야하는게 맞겠죠.
그럼 우리나라 산부인과에서 극히 추천하는 수술중의 소파수술의 부작용을 알아보자.(사람마다 다르기에 모든 사람에 맞는것은 아닙니다.다만 수술의 부작용으로 불임의 확률이 높다는것입니다.이 점에서는 뉴스나 의사선생님들은 언급할때가 극히 적다.)그럼 부작용은 어떻게 생기는것인가?그리고 무슨 원인으로 난임의 결과를 가져다 줄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자.
수술인 만큼 흡입 기구로 흡입을 하거나(임신초기) ,기구를 넣어서 수정체를 짓눌러 터트린뒤 조각내서 끄내거나(임신중기이후)방식은 다를수 있으나 마지막 방식은 같습니다.바로 자궁벽을 다 긁어내죠. 자궁벽은 이미 임신이 되어있어 두툼하게 유지가 되어있는데 그걸 긁어서 내는 과정이 들어갑니다.그럼 그 융모털이 었게 되냐고요?마모가 되겠죠.자주 그렇게 긁어내 버리면 결국 불임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 어떤 윤리로 우리나라에서 낙태알약을 이렇게 반대하는데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윤리적으로 반대를 한다면 낙태수술도 안되는 일이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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